협회소개

인사말

부산펜싱협회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
환영합니다.

부산펜싱협회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.

안녕하십니까. 저는 이번 2025년부터 부산펜싱협회 회장직을 맡게 된 서재하입니다.
펜싱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집중력, 예의, 전략적 사고를 길러주는 고귀한 운동입니다.
최근에는 미국 유럽 뿐만 아니라 중국, 홍콩 등 아시아에서도 엄청난 인기와 동호인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.
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, 우리 선수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자랑스러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
저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합니다
대한민국 펜싱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국제무대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, 국민들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주고 있습니다.
이러한 발전은 우리 펜싱인 모두의 열정과 땀, 그리고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.
앞으로 저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목표의식을 가지고 중점적으로 협회를 이끌어가고자 합니다.

첫째, 유소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펜싱의 저변을 확대하겠습니다. 모든 연령대가 함께할 수 있는 환경을
조성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.
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연구하고 고민하여 펜싱이 지속적이며 내실 있는 발전을
이룰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.
둘째, 엘리트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훈련 인프라와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.
2026년 아이치·나고야 아시안게임과2028년 LA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훌륭한 부산 펜싱 선수들이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셋째, 투명하고 공정한 협회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겠습니다.

이 모든 계획은 혼자서는 결코 이룰 수 없습니다.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할 때 비로소 가능하다고 믿습니다.
저는 이 자리를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고, 여러분과 함께 우리 협회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.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. 감사합니다.

부산펜싱협회 회장 서 재 하